【기자수첩】 이제, 코로나19에 질질 끌려 다니는 형국에서 종지부를 찍자!

원충만 선임기자 | 입력 : 2020/10/14 [07:56]

 

 

[기자수첩] 눈만 뜨면 코로나19로 시작해 같은 단어로 하루가 끝난다. 정치권의 요동치는 대립이슈 '울산 화재','라임·옵티머스'사태 등 관심을 끌만한 소재도 많지만 언제까지 코로나19에 질질 끌려 다니는 형국은 이제 종지부 지을 때가 왔다.

일각에서는 질병보다 '돈 없어 죽는 사람'이 더 나올 거라는 우려가 설득력을 얻고 있고 한번 기울어진 배는 다시 중심을 잡기 위해 몇 배의 투자와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 일단은 질병확산을 막아야겠지만 대의명분 앞에 토를 달지 못해서 그렇지 납득가지 않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코로나19가 무섭긴 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역효과가 있는지...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음식판매 방식이 다른 것도 어느 곳이 맞는 것인지 구분이 어렵다. 어쨌거나 이젠 망태할아버지 보다 무서운 존재가 온 국민들을 기죽이고 쥐 잡듯 코로나19라는 명칭만 들이대면 안 통하는 게 없는 세상이 됐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5년만 지나면 지금의 행태들에 대해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평가가 따를 것이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고 다람쥐나 곰처럼 겨울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오니 은행계좌에 비축한 잔고가 없는 사람들의 민생고가 걱정이다.

하기야 남 걱정 할 때가 아니겠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자면 관리비 못 냈다고 단전·단수스티커 붙이는 곳이 어디 한두 집이랴 쏟아 부은 재난기금을 채우려면 어디서 얼마나 더 거둬야 국고가 안전해질까 싶다.

 

달라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막다른 코너에 몰린 자신의 미래는 이제 달라진 대재앙 시대 스스로가 개척해 나갈 수 있어야 산다.

 

신한뉴스 ▷원충만 선임기자

fdn8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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