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역사이야기(2)-페르시아 전쟁

원충만 선임기자 | 입력 : 2020/10/18 [08:42]

 

 

◇ BC 491년부터 BC 449년까지

◇ 페르시아와, 아테네 및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뭉친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벌인 전쟁이야기

 

[기자수첩] 지중해의 해상권을 두고 아테네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이를 빼앗으려는 페르시아 제국과의 전쟁이 3차례에 걸쳐서 벌어졌다.

 

1차(BC 490)는 페르시아 최전성기에 다리우스 1세가 그리스 북부로 진격하다가 폭풍우로 좌절됐다.(기록에 따르면 300척의 전함과 20,000명의 군사를 잃었다)

 

2차(BCB480)는 마라톤 평원에 상륙한 페르시아 군대를 테미스 토클레스가 이끄는 아테네군은 중장병 밀집대전술로 페르시아에 크게 이겼다.

 

그후 다리우스의 아들 크세륵세스에 의해 3차(BC 479)전쟁이 벌어졌다.

이때는 목숨을 건 '스파르타군'의 항전으로 시간을 번 아테네가 살라미스에서 좁은 수로를 이용하여 페르시아 군대를 패패시켰다.

 

이 전쟁으로 '아테네'는 그리스 폴리스들의 맹주가 됨으로써 그리스의 패권을 잡아 해상강국의 위치를 확보, 정치적 발언력으로 아테네의 민주화를 촉진하였다.

 

영토 확장에 대한 본능과 이기려는 승부 근성이 가져오는 전쟁은 언제나 강대국의 입장에서는 신나는 전쟁놀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더 없는 공포의 도가니라 하겠다.

 

오천년 역사를 지니면 뭐 하고 우수한 민족의 자질이 넘치면 뭐 하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온갖 곤욕을 치르고 할머니의 할머니 때부터 능욕의 희생양이 되었던 우리의 과거를 되새기며, 오늘날 전투능력을 키우는 훈련만큼은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

 

신한뉴스 ▷원충만 선임기자

fdn8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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