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직접 농사짓고 수확한 고구마(5kg 14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여름부터 직접 심고, 키운 고구마를 수확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기증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림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으로 지은 농사에 올여름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는 않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광득 마전동장은 “고구마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신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신한뉴스 ▷ 인천시】
▷ 고태우 대표기자 . 문상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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