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어떤 이는 지금을 변덕스럽고,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시대라고 말한다.
이런 시대, 거대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위기와 문제 속에 있는 위대한 창조와 혁신의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19에서 배운 몇가지 교훈에서 그 방법을 찾아보자.
1.위기는 누구도 피해 가지 않는다. 2.위기를 극복하려면 투명성이 필요하다. 3.위기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4.전방위 대응이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 5.위기는 빨리 극복하면 기회로 바뀐다. 6.위기 속 기회에도 위기는 숨어 있다.
코로나19 위기는 부자든, 빈자든, 강대국이든, 약속국이든 모두에게 닥쳤다. 거대한 위기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앞으로 일어날 다음 위기들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나는 예외다. 우리나라는 다르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찾아오는 위기다.
하지만 예측, 준비, 대응력에 따라서 피해규모가 달라진다. 대응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19로 인해 서민과 중산층이 붕괴되면 부의 불균형이 심화할 수 있다.
재앙의 시대! "정부,기업,개인 모두 자만과 방심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신한뉴스 ▷원충만 선임기자】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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