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온라인 판로 지원으로 지역 경제에 힘 보태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특산품 온라인 판로지원 협약체결

신한뉴스 | 입력 : 2020/11/03 [22:55]

▲ 온라인 판로지원 협약식 단체사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3일(화)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특산품 온라인 판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한울본부와 경북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손잡고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및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시키고자 체결했다. 온라인 판로 지원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mall.epost.go.kr)에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연중 할인행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시대변화에 따라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온라인 판매 경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협약에 앞서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내에 울진군 사회적 경제기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20% 할인행사를 시행, 입점한 울진군 3개 기업이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약 9천만 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 한울본부, 온라인 관련기사목록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