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방문격려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11/10 [16:00]


[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안중농협 자재센터에서 진행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손 소독제 및 여분용 마스크 비치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출하 농업인과 검사관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정장선 시장은 올해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애로를 겪었던 검사준비를 하는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에게는 “등급 판정시 공정하게 하되,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들의 현 실정을 많이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은 총 112,635포대(조곡40kg)로 산물벼로는 10월부터 지난 6일까지 관내 RPC 2개소를 통해 39,047포대를 매입했으며, 건조벼를 오는 18일까지 13회에 걸쳐 73,588포대를 매입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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