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특별상’

대한민국 무용계 발전 및 무용 활성화와 대중화 적극 지원한 공로

안재성. 이무남 기자 | 입력 : 2022/12/13 [09:26]

 

▲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운데)가 박상돈 천안시장을 대신해 지난 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 대한민국무용인의밤’에서 특별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무용대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우리나라 무용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무용가들에 대한 공로를 기리는 행사다.

박상돈 시장이 수상한 특별상은 예술인의 꿈과 도전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는 등 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큰 공로를 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 중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무용수들이 참가하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를 천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무용 활성화와 대중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천안흥타령춤축제 프로그램 중 전국춤경연대회 등을 통해 무용 인재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무대를 제공하면서 춤과 무용 저변을 확대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춤축제로 발전시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 시장은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에서 주최하는 16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2022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내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천안시의 위상을 발판 삼아 독립기념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3년 K-컬처 박람회’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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