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내, 비상활주로/예비항공작전기지 건설계획 '완전 백지화 하라'

신한뉴스 | 입력 : 2022/12/23 [11:47]
 
□ 울진미래포럼  / 신한뉴스 □
 
♧ 울진군내, 비상활주로/예비항공작전기지 건설계획 '완전 백지화 하라'
 
♧ 울진비행장(비행훈련원/울진공항/기성공항)을 완전제거하고, 해당 부지를 용도변경해서 '초대형최첨단 레저관광 단지를 조성하라'
 
♧ 울진군수를 비롯한 지도자들은 '울진군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군민들의 미래 먹거리와 발전 방안을 마련하라'
 
 
□ 울진군수ㆍ군의원ㆍ도의원ㆍ국회의원ㆍ각 읍면지도자는 울진군내에 국가적 사업인 대단지의 원전시설 건설에 이어, 전투시 동해안의 군사요청지 즉 집중 전투지역이 되어 적의 집중공격 대상지가 될, 예비항공작전기지가 울진군내에 건설되는 것을, 행정적으로 정치적으로 철저하게 막아내어야 한다.
 
□ 예비항공작전기지 건설에 대해,  기성면민과 울진군민이 '결사반대 운동'에 나서야한다.
 
□ 정부 즉 국방부의 논리에 빠져서 울진군내에 '예비항공작전기지'가  건설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울진군수. 군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각 읍면지도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울진군민의 화합을 깨고 갈등을 부추기고 울진군 발전을 방해하는 것이며, 향후 울진군민들에게 큰 죄를 짓게 될 것이다.
 
□ 울진군수. 군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은 정부나 국방부에서 임명한 인사들이 아니라, 울진군민들에 의해서 울진군을 잘 관리하고 살기좋고 발전시키라고 다수의 군민들이 선출한 인사들이다.
 
□ 공천을 위해서, 중앙정부나 정치에 기대면서, 울진군민의 현재와 미래를 외면하다면, 진정한 울진군민의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을 것이다.
 
□ 죽변면의 비상활주로를 폐쇄하면서, 기성면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기성면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며, 기성면민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울진군민 전체를 죽이는 일이 될수 있다.
 
□ 현재, 기성면내에 위치한 '울진비행장/비행훈련원/기성공항을 완전히 정리하고, 해당부지를 용도변경하여, '초대형최첨단 레저관광 단지를 조성'한다면, 기성면민과 울진군민 전체 삶의 풍요를 가지고 올 것이다.
 
□ 울진군수를 비롯한, 울진군의 지도자들은 미래발전거리를 만들려고는 하지 못하고, 전쟁시 전투격전장으로 울진군을 만들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묻고 싶다.
 
□ 예비항공작전기지 건설을 기성면민들이 받아들이면, 울진군 및 국방부와 정부에서 특별한 혜택을 준다라고 설득하고 있지만, 기성면민이 3대가 먹고 살거리를 보장해 준다면 협상의 여지가 있을지 모를까? 몇백억 줄것처럼 협의하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기성공항 부지에 삼척시에 있는 솔비치리조트 보다 차원이 다른 '초대형최첨단 레저관광 단지'를 조성'한다면, 기성면민과 울진군은 동해안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할 것이다.
 
● 울진미래포럼과 신한뉴스는 다시한번 강조하고자 한다.
 
♧ 울진군내, 비상활주로/예비항공작전기지 건설계획 '완전 백지화 하라'
 
♧ 울진비행장/비행훈련원/기성공항을 완전제거하고, 용도변경해서 '초대형.최첨단 레저관광 단지를 조성하라'
 

   

 
□ 울진미래포럼 대표 고 태 우
□ 신한뉴스 대표
 

   

 
《울진미래포럼 / 신한뉴스》기성면내,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 건설, 결사반대한다.
 
 
□ 기성면민을 위험에 노출시키고, 울진군민간 갈등을 증폭시키고, 기성면 뿐만 아니라 울진군 미래발전의 장애요인이 될,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 건설계획을 완전철회하고, 현재의 울진비행장을 최첨단레저관광산업단지로 개발하라.
 
□ 울진미래포럼 / 신한뉴스 
 
□ 울진미래포럼과 신한뉴스(대표 고태우)는 경북 울진군 기성면과 울진군의 발전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 즉 전투용 비행장 건설을 결사반대하고,  울진비행장(기성공항)의 '완전한 폐쇄 및 완전해결'을 국방부와 울진군에 강력히 촉구하며, 향후 울진군 전체의 발전을 위해 울진비행장 부지를 용도변경하여 최첨단 관광레저산업 단지 건설을 강력히 요구한다.
 
□ 국방부는 죽변비상활주로 폐쇄를 공식화하면서, 당초 비행활주로를 기성면으로 이전 추진하려고 했으나, 현재는 기성면에 위치한 울진비행장(기성공항)을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로 확대  지정할 것으로 확실시 됨으로서, 기성면민으로 울진군민으로 원전도 모자라 군사용 전투비행장까지 울진군내에 건설하려고 하는 것은 울진군을 비상 또는 전시시 동해안의 중요 군사기지로 활용하려고 한다고 단정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결사반대투쟁에 참여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 현실이 됐다.
 
국민권익위의 주요 관계자는 
 “죽변비상활주로 폐쇄가 결정되면서 주민 안전은 물론 안전한 원전 운영과 건설,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작전수행도 보장하게 됐다”고 말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비행안전구역 해제라는 선도적 규제 완화로 활주로 주변이 개발돼 지역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위 발언을 뒤집어 해석해 보면,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가 기성면내(울진비행장)에 건설되면, 기성면도 죽변면과 동일한 '비행안전구역(활주로 주변)이 군사시설로 묶이게 되며, 주민의 안전은 위협받게 되며, 사유재산권 행사는 못하게 되며, 지역경제는 죽게될 것'이 명확한 현실이 된다는 점을 기성면민과 울진군민들의 반드시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하겠다.
 
 
 
 
죽변면민이 반대하는 죽변의 비상활주로를 기성면민에게 쓰레기 치루듯 버릴려고 하는 것은 기성면민을 완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울진군민간 갈등 부추기고, 화합을 방해하고, 울진군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라는 점을 강조하고자한다.
 
울진군의 정책과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울진군수.군의원.도의원.국회의원  그리고 사회단체장등의 지도자들은 군사시설인 죽변비상활주로의 완전폐쇄를 넘어, 기성면내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 건설의  결사반대에 동참해야하며, 울진비행장을 완결해결하여 기성면민과 울진군민들에게 돌려주는 역할에 발벗고 나서야할 것이다.
 
울진비행장의 완전해결을 위해 일차적으로 단일대오로 국방부와 정부에 강력히 맞서야한다.
 
울진군은 대규모의 원전시설을 안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군사용 전투비행장까지 건설하려고 하는 것은 울진군민과 울진군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울진군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위험시설물들이다.
 
 
 
 
□ 최근 정부에 의해서 주도되고, 울진군수를 비롯한 지도자들에 의해서, 죽변비상활주로가 기성면으로 이전확정하려는 발언과 행동들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울진군 기성면민과 출향기성면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고 향후 보다 범 기성면민과 울진군민들의 '전투용 비행장? 즉 기성면내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 건설 결사반대와 울진공항(울진비행장.비행훈련장)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하는 운동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성면민들이 주축이 되는 '기성면 군사 비상활주로 이전반대 투쟁위원회'가 창립되어 활동중이며, 서울경기권의 출향기성면민을 비롯해 대구,포항,울산,부산권의 출향기성면민들도 반대투쟁위원회에 힘을 보태고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군민들의 단체인 '울진미래포럼'과 울진군내의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뉴스'는 기성면과 울진군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게될, 전투비행장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 건설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하며, 향후 울진비행장 부지의 완전해결을 통해, 울진군의 미래발전거리인 최첨단 레저관광형 산업단지가 조성될길 강력히 촉구한다.
 
 
 
 
□ 울진미래포럼 대표 고 태 우 
□ 신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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