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영덕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20년 지원사업 중간 성과 톡톡!!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11/18 [22:15]

▲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전경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영덕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올해 소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 컨소시엄 지원사업 등 총 6개 단위사업을 36개사(58)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1차로 지원사업을 완료한 기업들 가운데 리얼룩앤컴퍼니, 에프엘씨, 에스씨솔루션 등 3개사가 지원사업을 통해 매출액 향상 및 신규채용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리얼룩앤컴퍼니는 올 9G밸리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신기술(NET) 인증 예정기술로 선정되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14억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에프엘씨는 대동도어로부터 설계 개발용역 계약을 맺어 3천만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고 에스씨솔루션은 기계장치 고장예지진단을 위한 소형 진동센서 및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여 대전지하철공사, 서울교통공사,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에 개발시스템 구축을 진행중에 있다.

 

수혜기업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력 채용을 통한 고용창출과 매출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적시적소에 좋은 지원을 받아 사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소공인들의 경쟁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용인영덕전자부품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전국 34개 지역특화센터 중 하나로 2016년부터 특화 교육, 시제품 개발 지원,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추가사업비를 지원받아 용인 ICT 소공인 육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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