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음예술문화원, 이음오케스트라 창단

선동휘 기자 | 입력 : 2023/01/06 [11:20]

   


   

 
사단법인 이음예술문화원은 예술문화의 창달과 교류 및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 예술인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음악 영재 양성을 위해 음악콩쿨대회를 3회차 진행했고 두번의 수상자 영재음악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음오케스트라는 2022년 11월에 20여명의 단원을 시작으로  올 해 12월에 창단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음 피아노 연주자 협회가 창단중에 있으며 청소년 스트링 앙상블과 어린이 합창단, 아마추어 경연대회, 마스터 클래스, 오케스트라 페스티벌등 군산으로의 예술인 유입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음예술문화원, 이음오케스트라 창단식은 5일 오후 7시 30분 군산 에이본 호텔 컨벤션홀에서,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서현석 대표와 한국예총 군산지회 황대욱 회장, 군산 문화원 정상호 원장등 지역 예술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문성민 단장은 취임사에서 음악적 가치를 나누고 사회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젊은 단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김진아(프리모 스트링앙상블 지휘자.YMCA 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노빌레앙상블 대표)가 임명되었다.
 
사단법인 이음예술문화원의 대표 이영미 원장과 공동 설립자이자 후원자인 노블한방병원 최연길 병원장은 점점 침체되어가는 경기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의 예술과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예 음악가 하우스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이 있는 북 콘서트, 도시재생사업, 지역예술인 양성사업에 노력하며 평등. 창조. 사회공헌에 가치를 두고 군산의 지역예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6월10일과 11월 11일에 열리는 이음영재음악콩쿠르가 개최된다.
 
 
□ 신한뉴스 www.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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