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 경기북부권역 자원봉사센터 실무대표 간담회 개최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11/23 [13:32]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지난 19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권역 자원봉사센터 실무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 박종성 센터장, 경기북부 시군 자원봉사센터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군별 현안사항·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협력사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 정관개정() 검토, 북부권역 정책위원 추천, 권역별 자원봉사관리자대회 계획() 확정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특히 박종성 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고양, 가평 등 10개 시군이 속한 경기북부권역 자원봉사센터 대표로 선출,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북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향후 발전방향과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박종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참봉사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자원봉사센터장들에게 감사하다이번 간담회가 경기북부 자원봉사센터 간 네트워크 형성,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준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장과 실무대표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앞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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