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수원,‘2020 다듣영어 UCC공모전’최종 수상작 선정

신한국 기자 | 입력 : 2020/11/27 [10:05]

[신한뉴스=신한국 기자] 울산교육연수원(원장 안승문)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눈높이에서 실천 가능한 기발하고 참신한 듣기중심 영어교육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0 다듣영어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듣기 중심 영어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접수받아 학생부 8편, 일반부 25편의 영상물 중에 심사를 통해 학생부 5편, 일반부 1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듣기 100점의 비결’(김민준 외 3명), 일반부 최우수상은 다듣영어 학부모 동아리 ‘존재감’(김가영 외 7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가영씨는 “동아리에 함께 참가한 엄마들과 아이들이 매일 즐겁고 재미있게 다듣영어를 실천하면서 아이들의 영어 실력도 향상되고 가족 간의 친밀도도 많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박중은 업무 담당자는 “입상작에 대해서는 다듣영어 유튜브, 웹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SNS채널과 영어 관련 행사 개최 시 다듣영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울산형 영어교육인 다듣영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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