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창곡천의 LH 공사현장, 성남시와 수정구청은 직접 관여해야한다.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3/02/23 [22:32]
 
《고태우의 신한일설》위례신도시 창곡천의 LH 공사현장, 성남시와 수정구청은 직접 관여해야한다.
 
□ 신한뉴스 유튜버 ☆ 영상보기 / 위례신도시 창곡천
 
 

   ◇ 창곡천, 중장비가 동원된 공사현장

 
□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의 창곡천에 대한 초기 공사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첫 공사는 작은 보를 만들고 물을 가두어 저류지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하려고 했지만 자체의 수량이 없어 탄천에서 끌어와서 물을 대고 여름철에는 저류지의 고인 물에 녹조가 다량발생하여 녹조제거기를 계속 돌려왔지만, 다시 또 얼마나 잘 만들려고 계획하는지는 알수 없지만 다시 보를 허물고 물을 빼내고 대대적인 공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 바로 창곡천의 현실이다.
 
□ 신한뉴스 유튜버 ☆ 영상보기 / 위례신도시 창곡천
 
창곡천 주변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고 군데군데 데크와 편의공간이 있으며 바로 옆에 주거지역인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창곡천의 공사로 중장비가 동원됨으로 소음과 먼지가 일어나고 산책로는 흙이 있고 공사중 출입금지 입간판까지 세워진 상황이다.
 
위례신도시의 개발 이익금이 LH로 얼마가 들어갔는지 알수는 없지만, 당초부터 창곡천을 미래를 보고 제대로 계획적으로 공사를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무계획으로 입주민 등 시민으로 부터 나온 일부의 돈으로 돈 자랑하는듯 공사를 무계획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하는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위례신도시 창곡천에는 현재, 창곡 저류지 준설 및 우수토실 설치공사와 창곡천 집중호우 피해복구 공사 그리고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등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기에 위례 주민 뿐만 아니라, 위례를 찾는 외부인들에게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신한뉴스 유튜버 ☆ 영상보기 / 위례신도시 창곡천
 
성남시청과 수정구청은 직접 창곡천 현장에 나가서 공사상황을 점검하고 청곡천을 앞으로 어떻게 건설하고 조성할 것인지에 대해서 LH측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향후, 위례신도시와 창곡천의 운영과 관리를 성남시가 운영주체가 되기 때문에 LH에서 공사추진계획 단계에서 부터 성남시가 적극 개입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주민위주의 개발과 공사와 조성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
 

   고태우 대표기자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 신한뉴스 www.sinhannews.com
 

   

 
□ 신한뉴스 유튜버 ☆ 영상보기 / 위례신도시 창곡천
 
 
□ 위례신도시, 창곡천의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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