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코로나19에 지친 시민, 독서를 통해 삶의 활력 찾길”

하남시, ‘신장 스마트도서관’ 문 열어,위례‧미사에 이어 세 번째

신한뉴스 | 입력 : 2020/12/04 [14:39]

 

오는 7일 신장동 공영주차장 부지 내 신장 스마트도서관개관

원도심 도서관 이용의 사각지대 해소 위해 사업비 12000만원 투입 신장스마트도서관개관, 무인자동도서대출반납기에 신간 위주의 장서 430여권 구비

김상호 하남시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 문화생활 영 위하고 삶의 활력 찾길

 

▲ 신장 스마트도서관 전경     ©

 

하남시 신장동 공영주차장 부지 내(하남대로776번길 77)신장 스마트도서관7일 개관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원도심 도서관 이용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사업비 12000만원을 투입, 위례 미사에 이어 신장동에 세 번째 스마트도서관을개관하게 된다.

신장 스마트도서관은 무인자동도서대출반납기에 신간 위주의 장서 430여권을 구비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 및 음성안내 인기도서 정보 검색 책 살균 장애인 눈높이 맞춤 기능 등 편의도 제공한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장도서관 리모델링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장 스마트도서관이 개관돼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서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식과 삶의 활력을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한편 시는 2016년말부터 위례와 미사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해 왔고 위례는 월 300여권, 미사는 월 1000여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지며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 대출은 도서관 회원증이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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