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보드레,“따뜻한 보리빵”후원 시작

관리자 | 입력 : 2018/06/07 [15:51]



난 5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 노인분들게 전달해 달라며 보리빵(100개)이 전해졌다.


이 보리빵은 2018년 6월부터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한 ‘달보드레(대표 이주영)’에서 지원한 것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노인 20가구에게 전달되었다.


2018년 5월 개업한 달보드레 대표 이주영은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뜻에 쓰이는 일이라 동참하게 되었고, 작은 것에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마음과 마음이 함께 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리빵을 전달받은 변 모 어르신은 “이 보리빵을 보니 추억의 빵이 생각난다. 이도 없는데 부드러운 빵을 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 “경기도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한뉴스> 신한국 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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