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임, 나를 보는 여유를 갖게되다.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3/04/07 [09:37]
 
□ 커피 타임, 나를 보는 여유를 갖게되다.
《고태우의 신한일설》
 
□ 신한뉴스 www.sinhannews.com 
 
 
 
커피의 맛을 알것도 같은 시간이 흘렸다. 커피에 관한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커피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다. 그렇지만 진정한 커피 맛은 알듯 모를듯하다.
 
숭융이 최고인줄 알았던 촌놈이 무슨 커피 맛을 알까만은 커피가 일상이 되고 습관이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커피에 대해선 나 보다 더 선수일 것이다.
 
커피 타임은 커피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라기 보다는 나 자신을 진정으로 볼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누구와 만나면 당연히 커피를 마시게 되지만, 다수와 함께하는 커피 타임은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특별한 의미는 없다.
 
아침에, 운동 후, 등산중, 여행중에 홀로하는 커피 타임은 커피잔, 커피의 향, 커피의 맛에 집중하기 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다.
 
과거의 나, 현재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미래의 나에 대한 생각과 대화를 끝없이 하게된다.
 
한잔의 커피와의 대화는 끝이없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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