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시의원협의회(대표의원 조정식)는 7일 오후2시 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한 성남시를 위해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를 강조했다.
조 대표는 노후교량, 육교등 노후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전수조사, 탄천 르네상스 사업의 중단 및 재검토, 행사성 예산들을 자진삭감하고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 대폭축소, 분당구청 등 부실행정을 철저히 조사등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당협의회는 분당정자교붕괴참사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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