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집단감염 방지와 확산세 억제를 위해 기관, 단체, 개인의 집중적인 방역조치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여주시의회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여주시의회는 제49회 2020년 제2차 정례회가 폐회됨에 따라 2020년 12월 21일부터 여주시의회 사무과 필수인력 외 직원 재택근무, 의원 등원 자제 및 재택활동을 시행함과 동시에 외부인의 여주시의회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여주시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과 감염확산을 위한 대응조치 시행에 시민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