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 해양·항공 물류 선상 콘퍼런스 성료

25일 월미도 뉴코스모스 크루즈서 개최 … 관계자 110여명 참석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3/05/25 [15:40]

▲ 인천시청


글로벌 물류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인천시 해양·항공 물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광역시는 5월 25일 ‘2023 해양·항공물류 선상 콘퍼런스’를 월미도 뉴코스모스 크루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퍼런스에는 인천시의회 의원, 해양·항공 물류업계, 학계 전문가, 인천대와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생, 청운대 글로벌물류학과 대학생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해 해양·항공 물류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는 인천시 해양·항공 물류 발전전략 콘퍼런스를 주제로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 ▲인천항의 미래 발전전략과 대응 ▲항공물류 성장전략 발표로 진행 됐으며 인천지역 해양·항공 물류 분야의 심도 있는 토의와 질문으로 이어졌다.

윤현모 해양항공국장은“글로벌 항만·공항을 바탕으로 국제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디지털물류 선도·글로벌물류 성장엔진 인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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