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순회 첫 음악회

관리자 | 입력 : 2018/06/14 [15:03]




삼척시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7일 (토) 오후 3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지난달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후 첫 지역 방문 음악회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는 ‘메이플스토리’를 주제로 한 게임 음악을 대편성 오케스트라의 연주곡으로 대형 스크린 영상과 함께 공연한다.

오케스트라 공연의 대중화 및 다양화에 힘써온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예술장르에 대한 도전과 신선함을 삼척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삼척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최로 열리며,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문화 소외계층 시민들을 위한 관람석을 배정하여 무료 초대할 계획이다.

현재, 관람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소외계층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뉴스 신한국 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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