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1/06 [10:27]


[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에서 시작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6일 동참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대국민아이디어 공모(2020년 7월)를 통해 선정된 구호, 1단 멈춤 ! 2쪽 저쪽 ! 3초 동안 ! 4고 예방 ! 을 안전괄호로 표현하여 사진을 촬영 후 공식 SNS 계정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고, 사진을 공단 홈페이지와 각 사업장 SNS에 게재하였으며. 다음 참가자로 손혁재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강대견 ㈜연천교통 사장, 조영진 은대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하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최우선의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 단속과 처벌강화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개개인이 준법의무를 다하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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