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4명(국내 23, 해외유입 1)발생

포항 10, 경산 6, 상주 4, 구미 3, 영천 1

김상연 선임기자 | 입력 : 2021/01/13 [09:50]


경상북도는 1. 12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12. 29일 확진자(포항#2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의 접촉자 2명, △ 2020.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접촉 가족 3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1. 11일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1. 5일 확진자(구미#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확진, △ S교회 관련 12. 24일 확진자(구미#182,#183)의 접촉자 1명, △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1. 11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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