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 경기해양레저협회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노력“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1/20 [14:53]

 

▲ 시흥웨이브파크, 경기해양레저협회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세계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웨이브파크는 해양레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을 위해 경기해양레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웨이브파크와 경기해양레저협회는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시설운영 및 기관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각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웨이브파크(황용태 사장)와 경기해양레저협회(강명효 회장)는 대한민국 서핑, 요트, 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흥시와 경기도를 시작으로 모든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웨이브파크는 지난해 12월 24일 시흥시서핑협회와 국내외 서핑대회 공동 유치, 국내외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서핑문화 대중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하여 서핑과 해양레저문화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10월에 개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12월에는 미온수를 공급해 추운 날씨에도 서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는 코로나 이슈 안전을 위해 휴장 중이며 올해 상반기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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