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병철 선임기자 | 입력 : 2021/01/28 [13:39]


[신한뉴스=김병철 선임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이 지난 27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팻말을 든 사진을 개인(SNS)에 게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배기철 동구청장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을 비롯해 대구 남구 의회 이정숙의장,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최수환교육장을 지목했다.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은 지난해 봉덕초등학교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통학로”를 조성하였고, 올해는 불법주정차단속시스템(CCTV) 등을 설치해 촘촘한 교통안전시설을 확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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