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예비부부 교육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 | 입력 : 2018/06/25 [12:30]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는 지난 6월 1일(금)부터 22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미혼 남녀 6커플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비부부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준비한 만큼, 더 행복한 결혼 Better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DISC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한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서로를 존중하는 행복한 커플 대화법, 내가 자유로운 결혼 작은 결혼식 기획, 직접 웨딩부케 & 부토니어 만들기 등을 통해 미혼 남녀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4주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커플에게는 사진 촬영의 기회와 커플 액자, 결혼 관련 책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교육 참여를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결혼 준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윤성은 센터장은 “예비부부 교육을 미혼 남녀 커플이 함께 참여하면서 현실적인 결혼 정보를 얻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결혼 생활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한뉴스 고태우 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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