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정금란무용제' 성황리에 개최

신한뉴스 | 입력 : 2023/11/09 [23:38]
 
□ 故 정금란 선생의 '그리움을 춤으로' 가을밤 수 놓아
 

   ◇ 제 22회 정금란 무용제

 
제 22회 정금란무용제가 지난 8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금란무용제는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가 주관했으며 성남시가 후원했다.
 
제22회 정금란무용제의 공연은 정금란춤 전승보존회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김환희의 ‘Dear Birth,From Death’를 상징적 춤으로 표현했으며 홍병철의 ‘연지도 가무’, 김태원의 ‘Love of Fate’, 박성아의 ‘즉흥무’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2부는 명인명무에서는 김묘선의 이매방류 승무를 비롯해 이경화의 박병천류 진도북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故 정금란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는 '산조춤'을 사사 받았고 무용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다.
 
또한 성남문화원과 성남예총의 설립 발기인 및 이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 초대, 2대, 3대 지부장과 한국무용협회 경기도지회장, 경기도립무용단 창단 운영위원 등을 지내며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故 정금란 무용가는 '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로서 "춤판을 비상하는 고고한 한 마리 학(鶴)"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정금란 무용제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인사들은 유족대표 김성태 전 성남예총 회장,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 김선임 성남시의회 의원, 권순창 문화관광과장,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유길수 정금란기념사업회 회장,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이경식 성남시민포럼 상임대표, 아름드리다문화합창단원 윤금선 이사장, 강연옥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 제1호, 연제관 사진작가, 이향우 국악지부장, 정지희 영화지부장, 이주희 연극지부장, 김종권  성남시민포럼 전 상임대표, 조현기 성남시립국악단 사무국장, 최미숙 정금란춤전승보존회장 등이 다수가 참석했다.
 
 
□ 故 정금란(1942. 4.21~1994. 6. 28)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는 <산조춤>을 사사 받았고, 또한 무용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였으며, 성남무용제, 경기무용제, 무용경연대회 등 수많은 예술행사를 주관했고, 제1회 전국무용제에서는'학의 노래'를 안무하여 우수상 수상, ‘성남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하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무용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정 선생은 53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하기 전까지 즉흥무, 선열, 추모의 정, 산성풀이, 환희, 고목, 학의 노래, 구원, 문, 여명, 예맥, 잉여인간, 무릉도원, 무녀도, 빛과 소리, 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   故 정금란 선생


   ◇ 제22회 정금란 무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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