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출정지 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를 4월 한 달간 실시한다. '연체자를 구해줘!'는 연체회원이 책을 모두 반납하면 연체를 풀어주는 서비스로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무료 택배서비스 이용자에게도 적용된다.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거나, 기존 연체회원 중 미납도서가 없는 회원이 도서관을 방문 또는 전화로 요청하면 대출 정지를 즉시 면제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연체자 면제 서비스를 통해 연체 도서의 회수율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에게 도서 대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