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뮤지컬 관람

30~31일,‘호기심딱지’ 뮤지컬 관람...복지시설 아동 정책수립 앞장

선동휘. 고태우 기자 | 입력 : 2024/04/02 [11:35]

▲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뮤지컬 관람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과 함께 ‘호기심딱지’ 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김재천 의원을 비롯해 지역 아동복지시설아동 등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연은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나서 적극 지원했다.

김 의원은 평소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퇴소아동들의 진로상담을 통해 완주군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 아동복지시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복지시설 아동에 대한 정책수립에 앞장서오고 있다.

김재천 의원은 “이번 행사가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완주군민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희망하며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완주군의회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선덕보육원과 아이들세상, 아버지의 집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이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의 지원으로 꾸준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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