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조신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상근 위원과 경쟁을 벌인 윤영찬(경기 성남 중원) 전 국민소통수석이 확정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8일 발표한 2차 발표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윤영찬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4선 의원인 신상진 현 의원과 승패를 가리게 된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부사장을 지냈다.
【신한뉴스 ▷ 2020총선취재본부】
▷ 박재만 기자, 조명남 선임기자, 박용배 기자.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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