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김문수 ‘자유통일당’ 합당

‘자유공화당’ 출범…조원진과 김문수 손잡자 친박 좌장 서청원과 김순례 합류

조명남 | 기사입력 2020/03/03 [18:40]

조원진 ‘우리공화당’, 김문수 ‘자유통일당’ 합당

‘자유공화당’ 출범…조원진과 김문수 손잡자 친박 좌장 서청원과 김순례 합류

조명남 | 입력 : 2020/03/03 [18:40]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국회 정론관에서 합당을 선언했다.     ©신한뉴스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해 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공화당과 통일당은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합당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공화당으로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자유공화당은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을 등록하고 합당신고를 마쳤다. 당 대표에는 조원진 전 우리공화당 대표와 김문수 전 자유통일당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조원진 자유공화당 공동대표는 서청원 의원은 자유공화당에 함께 하기로 했으며 김순례 의원은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현재 당에서 제명돼야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일단은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현재 통합당에서 컷오프되는 이들을 보면 보통 탄핵을 반대했던 이들이 많은것 같다.”면서 의원들 상당수가 현재 입당 타진 의사를 밝히고 있어 조만간 합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퇴진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탄핵 진실 규명을 위해 원칙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자유통일당은 그동안 우리공화당과 선을 유지하며 독자적으로 창당해 활동을 했지만 4.15 선거를 앞두고 전략적 판단으로 합당을 선택했다.

 

한편 자유공화당에는 친박 좌장인 무소속 서청원(경기 화성시갑) 의원과 미래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김순례(비례대표) 의원이 합류한다.

 

  【신한뉴스】 조명남 기자  / http://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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