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대표】 코로나19 '식물성 살균제' 지원

박재만 기자 | 입력 : 2020/03/11 [20:09]

 

최근 국내 중소기업 에이케이’(대표 김명환)우한시국제적십자회의 요청으로 코로나19의 최초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에이케이에서 개발(특허)한 식물성 살균제(제품명 크린균) 71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김영환 대표/ 에이케이  © 박재만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뿐 아니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 전역까지 확산 되어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린 시국이다. 백신 치료제 개발도 착수한 상태이지만 아직은 요원한 상태로 각국은 방역예방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에이케이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하게 된 식물성 살균제(크린균)는 곰팡이성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대상으로 아폴로톡신 등 독소를 일으키는 Aspergillus Candida Albicans의 사멸시험을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를 통해 진행했었다, ’균주 사멸시험 결과 Aspergillus99.98%, Candida Albicans99.95%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를 검증받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해당 식물성 살균제(크린균)은 인체에 무해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중시되는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병원, 보호수, 관공서 등 필요한 곳에 분사하여 사용 가능하며, 큰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에이케이는 농업분야에서 AIDS라 불리는 탄저, 노균, 잿빛공팡이, 팻치, 디글리스퍼 등의 균으로 인한 질병치료의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특허 10-1882668호 등록으로 농작물 질병치료에 힘써왔으며,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대장균, 살모넬라 등의 균을 대상 100% 사멸 효과를 증명해 냈다고 알렸다.

 

또한(에이케이 대표 김명환) 은나노마스크를 연구하여 현재 발병중인 코로나19에 적용하면 예방효과가 좋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은나노마스크는 2장이 한셋트로 되어 있으며 살균제와 함께 진공포장 되어 있다고 하며, 은나노마스크는 물에 씻어서 살균제를 분사하여 반영구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신한뉴스】 박재만 기자
 
 
 

시험성적서의 요약

 

1) Aspergillus Flavus

- 곰팡이성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며 아풀로톡신등 독소를 생산하는 매우 위험한 곰팡이임.

- 99.98% 감소, 발급번호 2002301.

 

2) Candida Albicans

- 변형 곰팡이로 각종 변종 질병을 일으키는 악성 곰팡이임.

- 99.95% 감소, 발급번호 2002301.

- 침습성 칸디다증의 질병 범위는 국소적 피부염을 일으키는 칸디다증에서부터 극도의 패혈증에 이르기까지 관련되어 있으며, 심각할 경우 사망률이 70%를 초과함.

- 칸디다 진균은 피부와 장내에 공생하는 미생물이며, 피부와 위장 장벽(: 위징관 천공으로 인한 것)의 염증부위에서 침습성 질환을 촉진시킴.

- 항진균성의 항진균제에 의한 특히 칸디다 글라브라타의 출현은 심히 우려할 대상임.

- 칸디다 아레우스는 새로운 다제 내성균임.

- 최근 환경부가 병원 내 실내공기질관리에서 곰팡이를 새로이 추가하고, 앞으로 관리가 부실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뉴스도 있음.

- 병원 내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환자들 대부분이 칸디다 알비칸스 또는 칸디다 아레우스와 같은 약제에 저항하는 다제 내성균이라는 것은 감염관리 전문가라면 대부분이 잘 알고 있음.

- 결국 사망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패혈증 진단되며, 침습한 곰팡이 진균이 내뿜는 독소에 의한 장기 손상이 사망의 주요 원인임.

- 약제 내성균에 의한 조기 사망은 국가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원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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