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시작하는 아침, 아니 벌써 오후가 되어간다‘

신한뉴스 | 입력 : 2020/03/16 [16:47]

 

▲ 시간관리     ©신한뉴스

코로나19여파로 평범한 일상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문득 깨닫게 되는 한 주다.

 

어린이 집, 유치원, 학교 등 32일 개학에서 323일로 연기된 지 2주정도 지날 무렵, , 정부는 유···고 사상 첫 4월 개학 여부를 내일 발표한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많은 회사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와중에, 신이 내린 하루라는 선물 즉 각자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요즘처럼, 면역력이 요구되는 시기에는 맑은 물, 신선한 공기, 제철 과일,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를 덜 받는 자기만의 방법 등이 기본이고, 주어진 시간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건지 잠깐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신속하게 결정하고 재빠르게 수정하라. >

필요한 정보의 약 70%를 얻게 되면 대부분의 사항을 결정해야 한다.

90%까지 기다리면 결정이 늦어진다. 또한 잘못된 결정을 빨리 인식하고 바로잡는데 능숙해져야 한다.

만약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진로를 올바르게 수정한다면 시행착오 비용이 생각보다 덜 들어간다. 반면 결정이 느려지면 치러야 할 대가가 상당하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

 

괴테는 '헤매는 하루하루가 인생이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하루하루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그날의 보람이 없을 것이며 최후의 목표에도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신한뉴스 독자생활이야기

▷ 산.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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