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로 가는 세금”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 제3회 명사특강

신한뉴스 | 입력 : 2024/12/02 [18:08]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는 지난 30일(토) 송파구 씨엠빌딩 7층에서 오후4시에 제3회 애국특강 개최하였다. 강의자는 안상순 국세청 공무원이다. 

 

“대한민국 미래로 가는 세금”이란 주제로 국가의 장래를 위한 커다란 의미의 발표였다. 대한민국의 세금(재정)은 그 동안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IMF,코로나 19때에도 재정지출을 확대하여도 재정은 견디어 냈다. 통일 등을 대비한 건전재정을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 세계경제의 무역 장벽이 너무 높아지고, 국가재정의 중요성은 확대되었다. 

 

경제는 세계10 강대국, 문화나 방산은 경쟁력이 더 세다. 하지만 세계 선도국가의 역할을 확대,지속하기 위해서는 국민의식과 납세의식의 수준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져야하는 필요성이 절실한 시점이다. 

모든 거래가 투명해져 지하경제가 줄어들고, 성실 납세로 재정 확충하는 것이다. 또한 가상자산과세 연기는 지하경제 양산을 연장시키는 결과를 주어서는 안되며, 상속세 방식을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여 실질과세 공정과세에 기여하기를 주장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국세청 전산시스템 NTIS가 세계최고이며, 홈텍스, 손텍스 등을 이용하여 납세자들의 전자신고 능력은 최고이지만 납세의식은 세계최고가 아님을 안타깝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국민납세의식이 통일국가, 세계선도국가(최고국가)를 만들감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 황정길 이사장은 국가 미래 발전을 이끌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가 있는 내용이었으며, 강의자는 조세전문가로 국가현실을 직시하고 더 크게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의식 향상을 위한 발표였으며, 안상순 강연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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