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발기인 모임 가져

성남시, 반려동물 선진도시 추구

신한뉴스 | 입력 : 2024/12/03 [17:58]

   ◇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발기인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는 12월 3일 오후5시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발기인모임을 갖고 공식적인 창립을 선언했다.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의 목적은 반려동물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매너미스트 첼린지행사 및 지역내 다양한 환경운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역 적극추진하고 지원 사업을 유치 또는 시행한다.
 
사업으로는 매너미스트 동참 챌린지행사개최,건강한 반려동물들과의 건전한 산책문화를 만들어 가는 펫 페스티벌 개최, 유기견들에 대한 구호 및 지원사업, 초보 반려인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프로그램지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한 매너미스트교육 및 제품지원 등이다.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의 발기인 모임에서는 발기위원 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장선임, 창립결성취지 및 경과보고, 회장인사, 내빈축사 그리고 정관채택 안과 창립총회 안, 기타 토의안건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발기인모임의 발기인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는데, 권태훈 대표, 방성환 경기도의원, 민영미 시의원, 김두일 전 시의원, 지관근 전 시의원, 성남시청 지역경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 권태훈 회장


   

 
권태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권 회장은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캠페인 제안배경을 설명과 회장 취임사에서, 반려동물 관련 사회적문제와 성남시 반려동물 인구 및 복지현황, 매너미스트 캠페인의 필요성, 실행계획으로는 닦아내고 뿌려주는 "닦뿌" 챌린지 진행계획을 밝히고, 성남시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기대효과와 경제적효과 등에 대해 브리핑했으며,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성남시가 반려문화의 선진도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방성환 경기도의원은 축사에서 정관내용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반려문화를 확장시켜나가는 방향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두일 성남시의정동우회장 

 
김두일 성남시의정동우회장은 "성남시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젊은 층과 노년층 그리고 반려동물이 어울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성심 전 성남시의원

 
한성심 전 성남시의원은 "닦뿌의 첼린지가 계속된다면 큰 확산이 있을거라고 본다."면서 "발기인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반려동물의 행사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관근 전 성남시의원

 
지관근 전 성남시의원은 "반려동물을 매개체로 시민이 함께하는 일에 지역의 기업들도 나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청 지역경제과장 

 
성남시청 지역경제과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오늘의 발기모임이 큰 성과와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의 발기인모임에서는 정관채택 안과 창립총회 안에 대해 의결했다.
 

   

 

   ◇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발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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