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방통행식에서 벗어나 쌍방통행식 사고와 행동력이 중요한 때다."팬덤정치에 의존하는 것은 결국 실패하고 말 것이다."《고태우의 신한일설》정치, 일방통행식에서 벗어나 쌍방통행식 사고와 행동력이 중요한 때다.
"팬덤정치에 의존하는 것은 결국 실패하고 말 것이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대한민국의 2025년 1월, 기대와 희망으로 충만해야할 때다.
크게는 국가적, 사회적인 그리고 작게는 단체적, 개인적 사건과 사고라는 표면적인 것과 내면적인 것들에 대한 "사고와 행동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대단히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사람에 대한, 사고와 행동력을 어떻게 표출시킬 것인가?는 더 중요한 문제라고 보여진다.
특히, 정치인에 대한 사고와 행동력은 사회와 국가 그리고 개인과 단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정치인에 대한 일방 또는 쌍방향식 사고와 행동력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겠다.
시대적으로, 정치인(기초,광역,국가적 지도자급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인사들)들도 소위 말하는 "펜덤 정치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정치인 즉 선출된, 국민/시민들의 지도자는 권한과 권력을 가졌기 때문에 항시 감시와 견제를 받아야만, 작게는 일방적이거나 크게는 제왕적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정치인도 연예인처럼, 팬덤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임으로 "팬덤정치"라는 것은 자연스런 시대가 됐다.
일정부분, 팬덤으로 정치지도자가 되었지만 팬덤이 부정적으로 작동할 경우는 "팬덤정치는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팬덤정치에 의존하지 말라"고 일부 정치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인의 주변에는 일방적으로 추종하는 팬덤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경계해야할 대상이다.
정치지도자들을 비롯한 상급자들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이나 수정적인 말과 행동을 대체적으로 싫어함으로 가까이 두지 않으려 한다. 즉 지도자는 듣기좋은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 즉 일방적인 팬덤만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일방 또는 편향적인 지지나 믿음과 신뢰를 갖는 것은 다양성 시대에서 큰 오류를 가져다 줄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본다.
□ 일방통행식에서 벗어나 쌍방통행식 사고나 행동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일방통행식 사고나 행동에서 벗어나 쌍방통행식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접근이 필요하다하겠다.
자신과 다른 의견이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얻고, 그것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신의 신념이나 믿음이 고정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것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자기 성찰을 통해 더 유연하고 넓은 사고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피드백을 요청하고, 그 피드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놓친 부분이나 편향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의나 토론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넓히고, 보다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어진 정보나 상황에 대해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지 점검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쌍방향 사고를 가능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관점에서 오는 감정적인 부분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갖추면 보다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다.
□ 쌍방통행식 사고는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한 시각을 통합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팬덤정치에 의존하면, 결국은 실패한 정치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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