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우의 신한일설》운동, 운동선수나 전문가처럼 운동하지 말자.과한 운동은 육체와 정신적 문제점으로 귀결될 수 있다.《고태우의 신한일설》운동, 운동선수나 전문가처럼 운동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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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현대인들에게 필수조건으로 정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인한 문제들로 인해 의료적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의 조건이 의료도움을 받는냐와 받지 않는냐와는 별개로 "아프지 않으면서 오래도록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한다."는 주변인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들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도시의 빌딩, 간판명칭을 보면 알수 있듯이, 헬스.요가.탁구.수영.태권도.댄스 등 아주 다양한 운동관련 각종 종목들이 즐비하다.
운동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자유나 가급적 자신의 신체상황에 맡는 것 또는 자신이 해 봤거나 해 오고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친구나 주변인의 권유로 처음 경험하는 운동을 많이들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중의 문제라고 보여진다.
운동은 생각이나 사고나 마음 그리고 입과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사용하는 것이 운동이기 때문에, 육체와 정신이 혼합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운동은 몸을 사용하는 것임으로, 익숙한 운동의 경우는 몸의 근육이나 심폐기능이 적응하기 쉽지만, 생소한 운동일 경우는 몸이 적응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요소된다.
근육파열, 인대손상, 심장무리, 심적부담 등 육체와 정신의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
일반적인 생활인들의 경우는 운동종목 선택과 운동시작과 과정에서, 타인과 익숙한 사람을 따라 가려고 하는 조급성을 갖지 말아야한다.
그럼으로, 운동은 "운동선수나 전문가처럼 운동하지 말자."고 표현한 것이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 신한뉴스 / 삶을 보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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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산소운동은 좋지만, 근육운동은 주 2~3회 적당해야 하며, 근육 회복하는데 24~48시간 걸림으로 충분한 휴식이 중요함으로, 같은 근육을 계속 무리하게 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매일 운동하는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고 쉬면, 우울·불안·초조감을 느끼는 '운동중독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 격렬하고 힘든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으로 인해 '쾌감과 행복감(Runner's high)'을 느낄 수도 있다.
□ 매일 운동에 대해, 미국 대중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유산소운동은 매일 하면 건강에 좋지만, 헬스클럽 등에서 근육강화운동(저항운동)을 매일 했다간 건강을 망칠 수 있다."고 했다고 밝히고 있다.
□ 운동 후 발생하는 통증(지연성 근육통)을 없애고 근육을 정상으로 회복하려면 24~48시간이 지나야 함으로, 운동중독은 뇌의 보상회로 때문으로 '운동 후 40~50분이 지나면 몸 안에 젖산과 피로물질'이 쌓이면서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 뇌는 통증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과 아난다마이드를 분비하는데, 물질은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고, 운동을 자주 하다 보면 도파민에 중독될 수 있다고 한다.
□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버겁게 높은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거나 근육강화운동을 너무 자주 했다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과도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하면, 부상, 피로감, 우울감, 수면장애, 동기 상실, 불안감 등 불쾌한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
□ 운동하면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스포츠의 상대적 에너지 결핍(RED-S)"을 일으킬 수 있는데, 미국운동위원회(ACE)는 과잉훈련증후군(OTS)에 주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징후로는 운동능력 저하, 과도한 피로, 식욕부진, 만성 부상, 심리적 스트레스가 포함될 수 있다는 했다.
□ 미국 네브라스카대 오마하 캠퍼스 제시카 볼드윈 박사(보건운동과학대)는 "모든 사람은 하루에 최소 30분 동안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심폐지구력 운동(유산소운동)은 매일 해도 되지만, 같은 근육군을 쓰는 저항운동(근육강화운동)은 매일 하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조차 매일 그렇게까지 열심히 훈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미국 보건복지부는 건강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의 4대 요소는 지구력, 근력, 균형, 유연성으로, 일주일에 150~300분 동안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거나, 일주일에 75~150분 격렬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으며, 일주일에 2일 이상 근력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한다.
□ 건강한 운동습관의 유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시간으로, 평균 약 8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 운동은 현대인들에게 필수조건이지만, 과한 운동은 육체와 정신적 문제점으로 귀결될 수 있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 위 내용은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인용한 것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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