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임》"완전한 차량운전 사고"를 "무사고로 극복"하고 나니《눈길 차량운행 사고 및 사고방지에 대하여》"완전한 차량운전 사고"를 "무사고로 극복"하고 나니《눈길 차량운행 사고 및 사고방지에 대하여》"완전한 차량운전 사고"를 "무사고로 극복"하고 나니, 몸과 마음이 달라진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실제 상황임》 2025년 1월 28일 오후 3시경,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의 눈 쌓인 산간도로길(한개 차선/ 외선)에서
☆ 필자가 직접 운전한 상황임 ☆
"눈 쌓인 오르막 아스팔트길(산간도로의 한개 차선/ 외선)에서,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상황이됨 ☆ 약 30m의 내리막길을 차가 후진으로 미끄지는데 ☆ 좌편은 낭떠러지 계곡과 우편은 산비탈과 빈집 사이의 빈 공간 그리고 약간 곡선구간, 눈의 양은 차량의 바퀴절반 ☆ 차량을 사륜기어, 후진기어, 1단 기어 상태로 후진하는 순간, 차량이 그대로 미끄러져 내려가는데, 브레이크를 밟아도 듣지 않아서, 순간 당황해서 차량이 좌편 계곡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헨들조정 함과 동시에 보조제공 브레이크를 당겼지만, 효능을 100% 발휘하지는 못했는지(약 60% 효능) 차량은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서서히 속도가 줄면서, 차량이 어느 정도 제어되기 시작했다.
한번 다져진 눈과 아스필트길에서(내리막 길), 후진으로 차량을 운전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일반도로가 아닌 산간의 외길도로며, 차선의 20cm 옆이 낭떠러지 계곡인 상황에서, 무사히 안전하게 차량운행을 마무리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함이 들었다."
☆ 눈길 오르막에서 더 이상 오를 수 없어 후진으로 내려와야할 위급, 위험한 상황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몇가지 사전조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 한쪽 바퀴가 위치한 도로의 눈을 치웠다. ☆ 운전석쪽의 바퀴 이동구간만 시야에 잘 들어오도록 눈을 치우고, 뒷거울을 조정했다.
○ 바퀴의 체인을 칠수 없는 상황에서, 차량내에 비치된 워셔액 1병을 차량바퀴 4곳에 쏟아부었다. ☆ 바퀴에 붙은 눈을 녹이기도 하고 도로의 눈도 어느 정도 녹이는 역할을 하는 듯하다.
○ 마음을 안정시키고, "할수 있다."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했다. ☆ 당황하는 시간을 길게 갖지 않고 눈길의 운행경험을 생각하면서 운전석에서 자신있게 운행했다.
○ 운전석에서 도로면과 헨들의 방향을 을 점검하고, 침착하게 차량을 움직였다. ☆ 눈과 손 그리고 발이 제역할을 다 하도록 하는데 집중했다. 하나라도 실수하면 바로 사고이기 때문에 침착하면서도 숙련되게 운전해야한다.
○ 차량이 통제받지 않고 자동으로 미끄러져 내려갈때, 침착하게 헨들을 잡고 보조브레이크를 당기면서 뒷면 거울을 확인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은채 운전하면서, 무사히 외길을 내려올 수 있었다.
□ 무사히 사고위험 상황을 벗어나니, 필자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표현, 설명할 수는 없지만 달라진 상태를 느낀다.
□ 2025년 1월 29일, 설 명절날 아침 07시경 정상적으로 일어났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갖는다."
어제 만약 차량이 낭떠러지의 계곡으로 추락했다면, 차량과 필자의 몸도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고 사고처리로 명절을 보내고 있을 것 등을 생각하니, 이렇게 무사하게 잠을 자고 글을 쓸수 있다는 것과 몸이 안전하다는 것 등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갖는다.
☆ 자신없는 운전과 운행은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인 듯.
☆ 운행이 불가하다고 생각될 경우는 바로 운행을 멈추는 것이 정답인 듯.
☆ 운전에 자신감이 있다고 만용을 부리는 것은 사고를 일어키는 원인이 되는 것.
☆ 운전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철 채인이나 뿌리는 채인류, 워셔액 여유분, 눈 삽, 비상인도등, 차량 소화기, 손 전등 등의 안전장비들을 사전에 챙길 것.
□ 2025년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 필자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함을 생각합니다.
□ 신한뉴스와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신한뉴스 대표 고 태 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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