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일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락ㆍ고산ㆍ용현 트리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민락ㆍ고산ㆍ용현지역을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일자리와 생태공원과 주거환경을 갖춘 살기좋은 도시로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민 시장은 잠재력을 촉발시킬 도시개발 전략으로, 일자리 풍부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강조했다.
또한 문화가 있고, 아이와 학생과 부모가 행복한 도시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도시는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일자리 확보로 신성장동력산업과 기업,투자유치 그리고 규제개선하고 생태공유를 위해 녹지공간확대, 친수공간조성, 자연을 이용한 이벤트를 하며 주거만족을 위해 교통환경개선, 문화여가지원, 교육과 돌봄공간확대를 밝혔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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