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회장 박면혁)는 오는 6일 부터 '성남 평화통일 시민대학 개강식'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개강식은 6일(수) 오후 6시에 시작해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생은 평통자문위원 15명, 시민 27명, 북한이탈주민 2명 등 총 44명이 입교를 신청했으며, '성남 평화통일 시민대학의 이사장은 신상진 성남시장, 학장은 박면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 그리고 교수단장은 유영옥 (전)경기대학 대학원장과 참여교수단으로는 김형철(전)공군참모차장, 안찬일 박사,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 등의 강사진 구성되며, 학기중 현장견학 등 다양한 교과과정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밝혔다.
'성남 평화통일 시민대학'의 강의일정은 2025년 3월 6일(수) 개강 후 매주(목) 오후6시~8시까지 성남시청 서관(2층)에 위치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을 강의실로 사용하며, 강의는 12강으로 구성되고 오는 5월 22일 종강으로 수료식을 갖게 된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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