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올해 상반기 의사일정 마무리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6/18 [12:11]

 

양주시의회, 올해 상반기 의사일정 마무리


양주시의회가 18일 제331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1년 상반기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33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어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예산 외 의무부담 동의안,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일본의 독도표기 규탄 결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희창 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월 26일 시에서 제출한 결산서와 첨부서류 등을 토대로 결산심사한 결과를 보고했다.

결산심사 결과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양주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현액은 1조 2,207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1조 2,472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618억 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세입과 관련, 징수결정액 1조 2,866억 원 중 수납액은 1조 2472억 원으로 수납율은 96.9%이었으며 이는 전년도 96.2%보다 0.7%P(포인트)가 증가한 수치다.

세출에서는 지출액이 1조 618억 원, 집행율 86.9%로 집행율이 전년도 84.9%보다 2%P(포인트) 증가했다.

이희창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집행부에서는 예비비 지출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별도 안건으로 의회에 보고·제출해주기를 당부하고, 지속적인 체납관리 및 결손처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의회는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예산 외 의무부담 동의안도 처리했다.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를 잇는 교외선 재개통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올해 시설개보수 공사 설계비 국비 40억 원 확보 이후 운행재개에 탄력을 받아 양주를 포함, 3개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비 분담금을 협의해왔다.

양주시의회의 비용부담 동의안 통과로 열차가 지나는 양주·고양·의정부 등 지자체와 경기도, 한국철도공사는 곧바로 운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개최국 일본의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희창 의원은 “올림픽 개최국 일본은 성화봉송 지도에 독도를 버젓이 표기해 놓았다”며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침략하는 행위로 인류화합과 평화를 지향하는 올림픽 정신을 뿌리부터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광고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