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2026시즌 홈 개막전서 ‘확 달라진 탄천’ 선보인다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6/03/06 [16:25]

   

 
 
【신한뉴스ㆍ성남시민신문】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2026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팬 중심의 관람 환경 개선과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성남FC는 오는 8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FC와 2026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이번 개막전을 계기로 좌석 환경 개선, 팀 스토어 리뉴얼, 신규 MD 출시 등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구단은 신규 특성화 좌석인 ‘SFC 프리미엄 테이블석’을 신설했다. 탄천종합운동장 W15 구역 77석과 E5~7 구역 73석에 마련된 프리미엄 테이블석은 기존 좌석보다 넓은 공간과 쿠션형 좌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좌석마다 무선 충전기와 멀티탭을 설치했으며, 컵홀더와 가방걸이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좌석 예매는 구단 공식 앱과 홈페이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2인석 6만 원, 3인석 9만 원, 4인석 12만 원이다.
 
구단 정체성을 반영한 신규 MD 상품도 공개된다. 리뉴얼된 오프라인 팀 스토어 오픈과 함께 ‘1989 맨투맨’, ‘OUR 볼캡’, ‘승격부적 키링(까오·까비 버전)’ 등 총 15종의 1차 MD 라인업이 출시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홈 경기 당일 킥오프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서문 매표소 옆 MD샵에서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성남FC는 ‘우리 팀 성남의 유니폼을 입자’라는 슬로건 아래 OOTB(Outfit Of The Black) 캠페인을 진행해 경기장 내 ‘검은 물결’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장에는 OOTB 포토존이 설치되며, 유니폼 착용 인증 팬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막전 당일에는 경기 종료 후 동문 광장에서 팬 소통 행사 ‘탄천포차’도 열린다. 치어리더와 함께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으며 개막전의 여운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장 외부에는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과 까오·까비 에어조형물 포토존, SFC 가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성남FC 관계자는 “팬들의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좌석 환경 개선과 MD 상품 다각화, 다양한 경기 전후 이벤트에 공을 들였다”며 “홈 개막전에서 새로워진 탄천종합운동장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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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뉴스ㆍ성남시민신문】 고 태 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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