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시군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청취 및 의안 심사

김덕만 기자 | 입력 : 2021/07/23 [20:23]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23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2021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위기 학생을 위한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한 조례안은 학교 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 치유 및 학업지원과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지원을 위한 안건이다.

의원들은 “교육위원회에서 의결된 조례로 도내 학생들이 건강하고 소외 없는 학교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학생지원에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학 중 학생건강관리를 위해 방역 시스템을 지속해서 관리해 지역감염위험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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