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관열 광주시장 예비후보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6/05/08 [20:30]
 
【인터뷰/신한뉴스】신한뉴스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서, 해당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하고자함.
 
【인터뷰 : 핵심내용】박관열 광주시장 예비후보
 
○ 교통 혁신으로 광주의 만성 정체 해결 추진...
○ 첨단산업·주거 결합한 자족도시 조성...
○ 청년 일자리·미래교육 강화로 인구 유출 대응...
○ 스마트 규제 완화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추진...
○ 시민 참여와 행정 투명성 강화 약속...
 

   ◇ 박관열 광주시장 예비후보

 
 
【박관열 광주시장 예비후보】 
 
□ 질문과 답변내용을 편집함.
 
 
1. 경기도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시게 된 주요 계기와 가장 큰 문제의식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제가 이번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멈춰버린 광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시민 여러분의 막힌 삶을 시원하게 뚫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인구는 급격히 늘었지만, 도로는 여전히 막혀 있고 생활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주변 도시들이 첨단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때, 우리 광주는 각종 중첩 규제에 묶여 '베드타운'으로 머물러 있었습니다.
 
도의원으로 일하며 많은 성과도 냈지만, 여전히 교통 정체에 가로막혀 길 위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시민들, 난개발로 고통받는 광주시 현실을 보면서 광주를 잘 아는 사람 시민의 아픔을 현장에서 직접 겪어본 사람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현재 광주시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판단하고 계신지요?
 
□ 답변 : 
광주시는 외형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그 내실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시민들께서 가장 고통받는 교통 문제와 생활 인프라의 질적 저하를 해결하는 것이 저 박관열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경강선 배차 간격 문제와 만성적인 도로 정체는 시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잠만 자는 도시가 아니라 지역 내에서 일하고,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자족 기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시급한 과제입니다.
 
 
3. 광주시장으로 당선될 경우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핵심 정책 3가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1.교통과 2.주택 3.복지입니다. 
 
첫 번째로  교통은 ‘불편 개선’이 아니라 ‘혁명’이 필요합니다.
우선 경강선 연장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조기 추진하겠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셔틀열차를 투입해 배차 간격을 7분대로 줄이고, 서울 주요 거점을 잇는 ‘올빼미 버스’로 심야 이동권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둘째, 광주를 더 이상 베드타운으로 두지 않겠습니다.
3만 호 신도시는 집만 짓는 사업이 아닙니다. 첨단 산업과 교육 인프라를 함께 넣어, 일자리와 주거가 동시에 돌아가는 자족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시민들이 더 이상 도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일상 안전은 24시간 이어져야 합니다.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 심야약국을 대폭 확대해, 아이가 아픈 밤에도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 광주시는 수도권 개발 압력과 지역 균형 발전 사이에서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님의 도시 발전 구상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광주의 ‘희생’에는 반드시 ‘정당한 보상’이 따라야 합니다.
 
광주는 팔당상수원 규제 등으로 오랫동안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규제에 묶인 도시’로 남아 있는 건 분명히 잘못된 방향입니다. 
 
저는 이 구조를 그대로 두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무조건적인 규제 철폐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환경은 지키되, 시민의 재산권도 보호해야 합니다. 이것이 공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마트한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겠습니다.
AI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환경 훼손은 줄이면서도 개발의 길을 여는 방식입니다. 낡은 규제는 과감히 걷어내고, 필요한 규제는 더 정교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광주의 한계를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지금의 규제를 ‘친환경 경쟁력’으로 전환해, 무분별한 난개발이 아닌 ‘효율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도시를 재편하겠습니다. 주요 거점에 기능을 집약하고, 자연과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광주를 단순히 인구만 많은 도시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희생은 이미 충분했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보상받아야 할 시간입니다
 
 
5. 교통, 주거, 산업 인프라 측면에서 광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인프라 강화는 교통·주거·산업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추진해야 효과가 납니다.
 
먼저 교통입니다.
경강선 연장과 GTX 노선 연계를 통해 광주를 수도권 동남부의 교통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단순한 연결이 아니라, 환승 체계와 접근성을 함께 개선해 실질적으로 이동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둘째, 주거입니다.
역세권 중심으로 도시를 체계적으로 재편하겠습니다. 교통이 편리한 곳에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집중시켜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는 난개발을 막고 도시 효율을 높이는 방향입니다.
 
셋째, 산업입니다.
AI와 소프트웨어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한 ‘미래교육센터’를 건립하고, 환경 부담이 적은 첨단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교육–일자리–정주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광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인프라는 개별 사업이 아니라 도시 구조를 바꾸는 전략입니다. 저는 “교통, 주거, 산업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6.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지역 소멸 우려에 대해 어떤 정책적 해법을 가지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광주의 미래를 위해 저는 두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첫째는 ‘양질의 일자리’입니다. AI 스마트시티 내에 유망한 첨단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우리 청년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도 광주 안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둘째는 ‘교육 대전환’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이 가정을 꾸리고 정착하고 싶은 ‘기회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유휴부지의 디지털 변신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생 수가 감소한 학교의 유휴 교실이나 국공유지, 시유지 내 토지를발굴하고, 그곳에 코딩 실습실, 피지컬 AI 로봇 체험장, 드론 실내 비행장,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조성하여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워내겠습니다. 
 
특히 지리적 여건으로 센터 접근이 어려운 외곽지역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신 노트북과 VR 기기를 실은 버스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교육’을 전격 실시하여 교육 격차를 확실히 해소하겠습니다. 결국 좋은 일자리와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이 결합될 때 비로소 청년들이 모여드는 활기찬 광주가 될 것이며, 저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광주의 교육과 경제 지도를 완전히 새롭게 그려나가겠습니다.
 
 
7.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생활정책 분야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 답변 : 
시민들이 가장 빨리 체감하는 건 결국 교통, 돌봄, 교육, 민원 같은 생활 행정입니다
 
그중 가장 먼저 전력을 다할 분야는 시민의 삶과 가장 직결된 ‘스마트 교통 및 철도 인프라 혁신’입니다. 현재 광주는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교통정체 손실 비용이 발생할 만큼 상황이 엄중합니다. 우선, 도로 위 정체를 즉각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AI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겠습니다.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해 신호 주기를 최적으로 조절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도로의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광주의 지도를 바꿀 핵심 동력인 철도망 사업의 조기 가시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8. 시정 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와 행정 투명성을 어떻게 강화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그동안 행정은 결정 이후에 시민에게 설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불신과 갈등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 저는 이 흐름을 바꾸겠습니다.
 
첫째,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겠습니다.
‘광주형 시민공론화 위원회’를 상설 운영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시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행정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주요 정책은 추진 배경, 검토 과정, 예산 집행까지 단계별로 공개하고,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정 정보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셋째,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직통 시장실’과 같은 현장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정책에 즉시 반영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결국 시민 참여와 투명성은 선언이 아니라 시스템입니다. 저는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되는 행정을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
 
 
 
9. 마지막으로 광주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시장의 자리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의 자리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꺼이 시민곁으로 향하겠습니다. 저 박관열이 가진 열정과 전문성을 광주의 미래를 위해 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광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한뉴스 : 진실의 중심에서, 한 걸음 더 깊이 본다.
 
【신한뉴스】 고 태 우  대표기자 
 
○ 신한뉴스/공감.진실.신뢰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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