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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뉴스】박형수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손병복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추진과 지역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박형수 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울진군수 선거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선거”라며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상황에서 무소속 후보 측으로 표가 결집하고 있고, ‘연 120만원 지급’ 공약과 수소 국가산단 논란까지 겹쳐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선에서 패배한 인사가 탈당 후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당의 경선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상대 후보의 ‘에너지 연금’ 공약에 대해 “기본소득 형태의 현금 지급 공약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국민들을 현혹하는 공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해 “행정 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점은 인정해야 한다”면서도 “사업 자체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울진만의 사업이 아니라 국가 에너지 산업 전환과 관련된 중요한 사업”이라며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돼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야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낮은 자세로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설득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모든 지지자들이 손병복 후보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신한뉴스】
□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도 축사를 통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울진과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라며 “정부가 지정한 국가산단 가운데 경북이 3곳을 유치했고,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끌어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며 “상수도 보호구역 문제 등 일부 논란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AI 산업과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앞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며 “원전이 집중된 울진은 수소 산업과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또 상대 후보 측의 현금성 공약에 대해 “산단 조성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키우고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며 “현금 지원만으로는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철우 후보는 “손병복 후보는 기업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일 잘하는 후보”라며 “울진의 미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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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뉴스】 고 태 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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