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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성남시장 선거 막판 승부처는 어디인가… 조직·재건축·투표율이 변수
【신한뉴스ㆍ성남시민신문】6·3 성남시장 선거가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맞붙은 이번 선거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성남은 정치적으로 상징성이 큰 도시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을 지내며 정치적 기반을 다진 곳이자,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받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 역시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향후 정치 지형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다.
선거 초반 분위기는 민주당의 공세가 두드러졌다. 김병욱 후보는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과 중앙정치 네트워크를 앞세워 정권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분당 재건축 규제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화두로 제시하며 변화론을 부각시켰다.
반면 신상진 후보는 현직 시장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시정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첨단산업 육성, 도시개발사업 추진, 의료·복지 정책 확대 등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안정론으로 맞서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변화론 대 안정론'의 대결로 규정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 최대 승부처는 분당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는 단연 분당 표심이다.
성남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분당의 선택이 사실상 선거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 이후 재건축 문제는 분당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 후보는 재건축 사업의 속도와 물량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반면 신 후보는 사업 추진의 현실성과 실행력을 앞세우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하고 있다.
결국 유권자들이 '더 빠른 변화'와 '검증된 추진력' 가운데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 원도심 표심도 간과할 수 없어
중원구와 수정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역시 중요한 변수다.
원도심은 재개발과 주거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 핵심 이슈다. 신 후보는 시장 재임 기간 추진한 각종 도시정비사업 성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김 후보는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 속도를 높이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특히 원도심은 조직 선거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선거 막판 조직 동원력과 현장 접촉 빈도가 표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 결국은 조직력 싸움
선거가 막판으로 갈수록 정책 경쟁보다 조직력의 중요성이 커진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양측 모두 핵심 지지층 결집에는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승패는 중도층과 무당층, 그리고 실제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 수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현직 시장 프리미엄과 지역 조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결집을 시도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정권 교체 이후 형성된 정치 환경과 중앙당 지원을 기반으로 막판 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 마지막 변수는 투표율
선거 전문가들은 이번 성남시장 선거의 최종 변수로 투표율을 꼽는다.
통상 지방선거 보궐선거는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지지층이 얼마나 실제 투표장으로 향하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선거 흐름을 종합하면 양 후보 모두 뚜렷한 강점을 갖고 있다. 김병욱 후보는 변화와 중앙정부 협력이라는 메시지를, 신상진 후보는 현직 시장의 경험과 시정 연속성이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결국 이번 성남시장 선거는 정당 지지세보다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신뢰, 그리고 막판 조직력과 투표율이 승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투표일까지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성남 시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성남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 현안 해결 능력·미래 비전 놓고 경쟁
【신한뉴스ㆍ성남시민신문】6·3 성남시장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성남의 미래 발전 방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선거는 분당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 등 성남시의 주요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현직 시장인 신상진 후보는 지난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 후보 측은 첨단산업 육성과 도시정비사업 추진, 교통환경 개선 등 주요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한 만큼 중단 없는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규제 개선, 도시정비사업 재원 확보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더 빠르고 바른 희망도시 성남" 완성을 약속하고 있다.
반면 김병욱 후보는 정권 교체 이후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성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김 후보는 분당 재건축 물량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기금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 막판 최대 관심사는 분당신도시 재건축 문제다. 재건축 사업의 속도와 규모, 기반시설 확충 방안 등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성남종합운동장 활용 방안을 둘러싼 공약도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야구 복합 돔구장 건립 구상을 제시한 반면, 신 후보는 기존 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의 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을 내놓으며 실현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가 단순한 정당 대결을 넘어 성남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지역 균형발전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직 시장인 신 후보의 시정 성과에 대한 평가와 김 후보가 제시하는 변화와 혁신의 비전 가운데 어느 쪽이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을지가 막판 승부를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양 후보 모두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으며, 성남의 미래 청사진을 둘러싼 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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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뉴스】 고 태 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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