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6월 2일 수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하며 13일간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안 후보는 지난 5월 21일 성남 서현역 출정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학부모, 교사, 학생, 도민들과 직접 만나 경기교육의 변화 필요성을 호소해 왔다. 특히 본투표를 사흘 앞둔 5월 31일부터는 ‘경기교육 동서남북 대장정’에 나서 다시 한 번 전역을 돌며 현장 중심의 유세를 이어갔다.
안 후보 측은 이번 대장정에 대해 “경기교육 대전환을 향한 절실함이 담긴 강행군”이라며 “식사도 거를 정도로 현장을 누비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세 첫날에는 안산 꿈의교회 예배를 시작으로 시흥, 부천, 광명, 과천, 의왕, 성남, 용인, 화성 등을 방문했고, 둘째 날에는 의정부시청에서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의정부, 남양주, 포천, 동두천, 양주, 파주, 고양, 김포 등 경기 전역을 순회했다. 마지막 날에는 하남 미사역을 시작으로 구리, 양평, 광주, 이천, 안성, 평택을 거쳐 수원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 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많은 도민들이 지금의 경기교육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경기교육 대전환은 책상 위 공약이 아니라 현장에서 확인한 절박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경기교육은 현장의 목소리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했다”며 “행정 중심의 일방통행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체감하는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현장의 문제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며 “학부모는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교사는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학생들은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자신의 교육 경력도 언급하며 “교사로 시작해 교육학 박사 학위, 대학 교수와 국회 교육위원 활동까지 오직 교육 한길을 걸어왔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육감으로서 경기교육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는 임태희 교육감 체제를 이어갈 것인지, 경기교육의 대전환을 시작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후보는 수원 집중유세 이후 오산 등으로 이동해 자정까지 선거운동 일정을 이어간 뒤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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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뉴스】 고 태 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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