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가 일상 속으로… 대구생활문화센터‘우리동네 생활문화’운영

음악·미술·공예·미디어·AI 콘텐츠 등 생활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6/06/04 [14:14]

▲ 2026 우리동네 생활문화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5월부터 11월까지 대구 전역 10개 생활문화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 ‘우리동네 생활문화’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생활문화’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생활문화를 경험하고 지속적인 문화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생활문화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에 위치한 △공간프로젝트O △다를리공작소 △대구미싱공방 신박의작업실 △대구시민미디어센터 △로그엠 △아트세트 향기한스푼 △이모지 △호롱잡화점 △엠에스엔터테인먼트 △한국재생아트연구협회 등 10개의 공간이 선정됐다.

각 공간에서는 연극, 미술, 도예, 공예, 미디어, AI 콘텐츠 제작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 공동체 활동에도 함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간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대구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생활문화축제인 ‘2026 대구생활문화제’와 연계해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구생활문화센터 및 화랑공원 일대에서 ‘우리동네 생활문화 주간’을 개최한다.

참여 공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게 구·군별 거점공간을 발굴 지원해서 일상 속 생활문화가 확산되도록 세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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