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보훈의 가치 시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6/06/06 [10:49]

   ◇ 신상진 성남시장

 
 
【신한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오늘은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나라의 위기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선열들의 용기와 책임감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가족과 보훈가족들을 향해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은 채 긴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보훈 정책과 관련해 “보훈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태평동에 있던 현충탑을 시청공원으로 이전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2028년에는 시청 인근에 건립 중인 새로운 보훈회관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보다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서 품격 있는 예우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청공원을 둘러 조성된 보훈길과 새롭게 조성 중인 보훈회관이 연결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공간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 관련 수당 확대와 단체 지원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에는 반드시 책임 있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도리이자 미래 세대에도 계승돼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현충일은 단지 과거를 추모하는 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나라를 위한 헌신이 존중받고 보훈의 가치가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종교단체 관계자, 지역 국회.시,도의회 의원 그리고 시민과 일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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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뉴스】 고 태 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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