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개최 된 정선아리랑제 개막 첫날 3만여 명 몰려 성황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2/09/16 [14:40]

▲ 제47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식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제47회 정선아리랑제 개막행사가 군민들의 참여와 관람객의 방문으로 행사장을 가득채운 인파속에 개최됐다.

오랜만에 개최되어 올려지는 무대 무대마다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2년 동안 못했던 한을 풀 듯이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해외에서 온 필리핀 댄스그룹 ‘돈주앙’과 카자흐스탄에서 온 민속악기연주팀 ‘투란’은 아리랑을 준비해 해외에서 아리랑의 영향을 보여주었고 정선군립예술단의 ‘정선풍류’는 기존의 정선아리랑을 새로운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개막선언은 정선군합창단과 흑빛어린이합창단 원주자원봉사합창단 200명과 함께 최승준 정선군수외 정선군의원들이 대합창을 선보여 달라진 축제 문화를 선보였다.

인기가수 송가인에 이은 야간 하늘을 속에 펼쳐진 ‘스카이밴드’의 아리랑 공연과 오랜만에 울려퍼진 불꽃쇼가 정선하늘을 가득 채웠다.

개막행사에 3만 여명의 관람객이 정선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주말 새롭게 선보이는 ‘아리랑로드 퍼레이드’와 ‘A-POP 경연대회’등의 여파로 더 많은 관람객이 예상된다고 이재원 축제총감독은 주차와 교통에 섬세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일 다양한 아리랑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둘째 날(16일)은 아리랑경장대회에 이어서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있는 ‘서도밴드’의 공연이 올려지며, 셋째 날(17일) 정선읍 중심에서 펼쳐지는 ‘아리랑 로드 퍼레이드’, 아리랑을 활용한 댄스와 노래의 경연대회 A-POP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야간에는 판소리와 팝을 새롭게 해석한 소리꾼‘고영렬’의 무대가 기대된다.

마지막 일요일(18일)은 퍼레이드와 A-POP 결승의 무대가 기대되며 주요 무대 준비되어 있다.

3연만에 개최되어 볼거리 먹거리를 찾아 군민과 방문객의 참여가 증가하고 더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축제 내용으로 주말에 1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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