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와 함께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도심 속 힐링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치유 농업 프로그램 ‘청푸름’ 도시농부를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유 농업 프로그램 '청푸름' 도시농부은 단순한 농사가 아닌 작물의 성장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서포터즈 연푸름과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기대된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최인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청푸름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 농업을 이해하고, 관련 진로탐색은 물론 실제 작물 등을 키워보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0월 18일(화) 16시부터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며 총 6회기로 진행된다. 나만의 텃밭에 미니 당근, 상추, 바질 등을 키우며 테라리움, 잔디인형 만들기 등을 회기별로 체험할 예정이다.
신청 모집은 관내 9세~16세 청소년 12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에서 진행하고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수련활동팀 ☎041) 900-0776으로 하면 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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